말라카는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로
말레이시아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대 도시입니다.
15세기 초 건국된 이후 아시아와 왕성한 무역으로 크게 번영하였으며
이후 포르투칼, 네덜란드, 영국의 지배를 받아 동서양 문화가 어우러져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.
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잘 보존된 건축물과 유적지로 가득한 곳입니다.
말라카 리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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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대별로 각기 다른 분위기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
말라카 강을 비롯하여 시내 풍경을 선상에서 감상할 수 있는 유람선이 있습니다.
아기자기한 옛 건물들을 둘러볼 수 있으며,
'성 프란시스코 자비에르 성당', '스타더이스'와 같은
역사적인 명소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.
밤늦게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해 질 녘의 석양, 밤의 야경과 같이
시간대별로 다른 분위기의 풍경 속에서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.